MY MENU

공지사항

제목

2010년 한국민속학회 하계학술대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9.26
첨부파일1
조회수
624
내용

(사)한국민속학회 하계학술대회

□일자 : 2010년 6월 11일(금)~12(토)
□장소 : 한국해양대학교 국제교류협력관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0년 하계학술대회는 “축제를 보는 두 시각 : 본질론과 구성론”이란 주제의 쟁점발표와 자유주제 발표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우리 학회에서는 매년 하계학술대회 기간에 학계의 주요 쟁점을 선정해서 쟁점발표회를 열고 있습니다. 2009년에는 가면극/탈춤의 형성과 전개를 둘러싼 쟁점발표회를 연 바 있습니다. 올해에는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민속문화를 보는 시각의 차이와 이를 둘러싼 학계의 쟁점을 점검하고자 합니다. 최근 소위 본질론과 구성론이라고 불리는 상이한 연구시각이 제기되고 그것을 토대로 논쟁이 유발되면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본질주의적 입장에서는, 민속이 지닌 본질적인 가치를 존중하면서 지속과 변이 문제를 진단하고, 이상적인 어떤 것을 설정하고 전통을 구성해 나가려는 학문적인 의지를 표방하곤 합니다. 그리고 구성주의적 관점에서는, 민속을 역사적으로 구성된 산물이라고 인식하며 근대 이후 펼쳐진 전통의 창출 과정을 주목하고 거기에 개입한 학자들의 특권화 현상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본질론과 구성론은 요 근래 새롭게 부각되고 있지만 무형문화재와 지역축제 관련 논의에서는 이미 상당한 수준의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기도 합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학계의 새로운 논의 구도를 적극 수렴해서 쟁점발표와 토론을 하고자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관련 연구가 앞으로 더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로 삼고자 합니다. 이와 더불어 다양하고 새로운 자유주제 발표가 준비되었습니다. 자유주제 발표회는 회원들이 지속적으로 연구해온 과제를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그만큼 다채롭고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에 다뤄지는 주제들은 한국 민속학의 폭넓은 관심사를 잘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를 위해 정상박 교수님께서 기조강연을 기꺼이 맡아주셨습니다. 오랜 연륜과 경험이 담긴 말씀 하나하나가 후학들에게 중요한 지침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좋은 공간을 제공해주시고 지원을 해주신 오거돈 한국해양대학교 총장님께 감사드리며 학술대회 준비에 도움을 주신 김정하 회원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이번 하계학술대회에서는 한국민속학회 임원 선출이 있습니다. 지난 2009년 12월에 열린 동계학술대회 총회에서 결정된 대로 임기를 6개월 앞둔 하계학술대회에서 차기년도 임원을 선출하게 되오니 각별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아무쪼록 풍성한 학회가 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10.5.
한국민속학회장 나경수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